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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 은 3, 동 3’ 휩쓸며 단체 1위 올라 박철웅 선수 최우수선수상, 김익희 감독 지도자상 겹경사 제28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 단체 우승 이어 대학 레슬링부 최강자 우뚝 [2018-3-21] 영남대 레슬링부(감독 김익희)가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대학부 일반형에서 영남대 레슬링부는 금 2, 은 3, 동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단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박철웅(21,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97kg), 김용학(20, 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74kg) 선수가 금메달, 김종원(20, 체육학부 4학년, 86kg), 반창환(19,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92kg), 공지민(18, 체육학부 1학년, 61kg) 선수가 은메달, 김성수(20,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125kg), 안재용(20, 체육학부 3학년, 57kg), 한현수(19,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125kg)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 97kg 이하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철웅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영남대 레슬링부 김익희 감독은 단체 우승을 이끈 공로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레슬링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28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에서도 금 4, 은 1, 동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휩쓸며 단체 종합우승에 오르는 등 대학 레슬링부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남대 레슬링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김익희 감독은 “대회와 훈련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며 “지금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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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원, 영남대 등 8개 기관 참여해 지난해부터 2년간 연구·개발 이석규 전기공학과(로봇기계공학과 겸무) 교수 등 대학원생,·학부생 9명 참여 컬링로봇 ‘투구동작 제어 및 통신’ 기술 개발…고도의 기술력 필요 [2018-3-16] <세계 최초 컬링 로봇 제작에 참여한 영남대 이석규 교수 연구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센터(경기도 이천)에서 주최한 ‘인공지능 컬링로봇 경기 시연회’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미, 영미~’를 외치며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팀킴’의 인기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비롯한 각종 첨단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의 컬링로봇이 등장해 인간과의 컬링 경기 대결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컬링로봇 ‘컬리(Curly, 오른쪽 사진)’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컬링로봇 투구동작 제어 및 통신 기술’을 영남대 연구팀이 맡은 것.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진행된 ‘컬리’ 개발은 고려대와 영남대, (주)NT로봇 등 8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기간은 2017년 4월부터 올해 말까지다. 1차 년도에 개발한 ‘컬리’는 투구로봇과 스킵로봇이며 2차 년도인 올해에는 스위퍼로봇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영남대 연구팀은 이석규 전기공학과(로봇기계공학과 겸무) 교수를 비롯해 대학원 전기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배현수(28), 유희락(28), 석사과정 권재현(24), 학부 컴퓨터공학과 4학년 김현(23), 전자공학과 4학년 이찬규(23), 3학년 정현우(26), 이주형(20), 김난희(20) 씨 등 총 9명. 이들은 모두 교내 로봇 동아리 ‘파워서플라이’ 회원이다. ‘파워서플라이’에서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전공 간 융합을 통해 로봇제작 분야에서 연구력을 키우고 있다. 컬링로봇은 헤드(Head)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경기 상황을 인식하고, 딥러닝 학습 기반으로 투구 전략을 스스로 학습해 빙판 위에서 경기를 수행한다. ‘스킵로봇’이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경기 영상을 전송하면, 이를 토대로 최적의 투구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경기장 반대편에 있는 ‘투구로봇’은 투구에 필요한 힘, 투구방향, 스톤 컬 회전을 제어해 스톤을 목표지점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때 컬링로봇의 투구 동작을 제어하고, 로봇 간 및 로봇과 서버 간의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을 영남대 연구팀이 개발한 것이다. 컬링 경기는 빙판 위에서 이루어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매우 크며 이에 따라 컬링로봇의 투구동작 제어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또한 고속의 안정된 통신기술의 확보는 로봇의 실시간 컬링 경기를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연구팀을 이끈 이석규 전기공학과(로봇기계공학과 겸무) 교수는 “이번에 적용된 통신 기술과 수시로 변하는 컬링장의 빙질 상태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전략에 따른 스톤의 속도, 회전을 조절하는 기술은 향후 관련 분야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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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교수들 커리큘럼 편성·강의…경영전략 수립 도움 기대 [2018-3-16] 영남대 경영대학(학장 백권호)이 ‘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활성화에 앞장선다. 15일 오후 4시 영남대 경영대학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재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 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체계적 컨설팅 확대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정책개발 및 인재양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구매 확대를 위해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영남대 경영대학은 대구시가 주최하는 ‘2018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를 주관한다. ‘2018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내기업가를 대상으로 조직문제 진단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전략, 회계, 마케팅, 조직관리 등 조직 및 구성원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2018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는 영남대 경영학과와 회계세무학과 교수들이 교육 커리큘럼 개발은 물론, 직접 강의에 참여함에 따라 조직의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3월 26일까지다. 대구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 및 중간관리자로 구성된 10개 내외 팀(팀당 1~3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dgse.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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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미술보존복원전공 학생들, 대학 박물관 소장 유물 2점 복원 ‘눈길’ 전 학년 통틀어도 20명 정예…국립박물관 소장품 복원작업 참여 ‘전문가’급 실력 5개 전공 연계 과목 이수 필수…어렵지만 전문 영역으로서의 전망 밝아 [2018-3-13] <영남대 미술보존복원전공 학생들> (위 왼쪽부터 이옥선, 김혜빈, 김영원, 박시은, 아래 왼쪽부터 이혜미, 임지수, 이윤아)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가 영남대 학생들의 손길로 재탄생했다. 영남대 미술보존복원 연계전공(미술학부 주관, 주임교수 임남수) 학생들이 영남대 박물관 유물 2점을 복원한 것. 이들이 제작한 작품은 18세기 말 서울의 모습을 담은 회화식 지도인 ‘도성도’(19세기 초 제작)와 책거리도로 구성된 8첩 병풍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2학기 전공 교과목 ‘회화보존복원실습(담당교수 정두희)’ 수업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복원된 작품은 지난 3월 5일부터 9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져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술보존복원전공 학생들이 복원한 ‘도성도(영남대 박물관 소장, 19세기 초)’ 원본(왼쪽)과 복원본(오른쪽)> 복원작업에 참가한 영남대 미술학부 4학년 박시은(21, 미술보존복원 연계전공) 씨는 “하나의 복원본을 만들기 위해 원본에 대한 사전 조사부터 작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히 재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손이 많이 간다.”면서 “문화재의 손상된 부분을 꼼꼼히 복원하고, 천연안료를 사용해 색감을 원본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특히 여러 명이 역할을 나눠 작업을 하면서 작품을 붙여 완성해야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미술보존복원전공은 소규모 정예다. 전 학년 통틀어도 20명밖에 없지만 실력은 전문가 못지않다. 이들은 국립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복원사업에도 참여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의뢰로 진행된 고종의 초상화(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복원 작업에도 참여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도성도'(영남대 박물관 소장) 복원본 제작 과정> 전공주임을 맡고 있는 임남수 미술학부 교수는 “다양한 장르의 회화나 문화재를 복원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국립박물관 소장품에 이어 대학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급 유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복원해봄으로써 실력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술보존복원전공을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책이나 디지털파일 등을 보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영남대 학생들은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실제 원본을 직접 확인하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미술학부 4학년 김혜빈(22, 미술보존복원 연계전공) 씨는 “원본을 수차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실제 원본과 사진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 복원본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원본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술보존복원전공 학생들이 복원한 책거리도> 미술보존복원전공은 미술학부의 회화전공과 트랜스아트전공을 비롯해 신소재공학부,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산림자원및조경학과 등 5개 전공이 연계된 복수전공 과정이다. 2016학년도에 신설돼 현재 20명의 학생이 연계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전공 학생들은 재학 중 문화재수리기능사 모사공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다. 졸업 후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보존복원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영남대 미술학부 4학년 김영원(21, 미술보존복원 연계전공) 씨는 “원본에 대한 조사에 기본을 두고, 현장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원본 작품 하나만 모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화풍에 대한 이해와 작품 자료 수집 등 사전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문화재나 미술품의 장르는 매우 다양하다. 건축, 조각, 공예, 회화 등 다양한 미술품, 공예품의 보존복원을 위해서는 소재의 물성 등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렵지만 다양한 연계전공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보통 회화는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미술보존복원은 창작부터 작품 제작 이후의 보존, 복원 등 사후 처리 영역까지 다루는 만큼 다양한 전공의 융·복합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로 전문직으로서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회화보존복원실습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정두희 교수는 “영남대 박물관은 고지도 등 문화재급 유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대학 소장 유물에 대한 복원 작업은 의미도 있고 실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박물관에 제안했는데, 박물관에서 흔쾌히 도움을 주셨다.”면서 “향후에도 대학 도서관 및 박물관과 협의해 전공 학생들과 함께 소장 유물에 대한 복원 작업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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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임명장 수여식 갖고, 신학기부터 영남대서 연구 및 후학 양성 한곽희 철학과 교수 등 10개 단과대학 23개 학부(과)에서 25명 임용 [2018-3-5] <2018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25명> (위쪽부터 1열 한곽희, 송민석, 류정호, 이기백, 신현성 교수, 2열 임명섭, 강석원, 조두형, 남종호, 조준현 교수, 3열 조찬우, 박찬호, 백종현, 김종훈, 장경미 교수, 4열 최재영, 나형균, 김혁구, 이종호, 곽소영 교수, 5열 진준오, 윤석민, 선다혜, 이영우, 고성학 교수) 2018학년도 신학기부터 25명의 신임 교원이 영남대 강단에 선다. 지난 2월 28일 총장 접견실에서 서길수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신임 교원들은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한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철학과 한곽희 교수, 생명과학과 송민석 교수, 신소재공학부 류정호 교수, 화학공학부 이기백 교수, 기계공학부 신현성, 임명섭 교수, 자동차기계공학과 강석원 교수, 의대 약리학교실 조두형 교수, 내과학교실 남종호, 조준현 교수, 외과학교실 조찬우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박찬호 교수, 흉부외과학교실 백종현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김종훈 교수,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장경미 교수, 비뇨기과학교실 최재영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나형균 교수, 마취통증의학교실 김혁구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종호 교수, 재활의학교실 곽소영 교수, 의생명공학과 진준오 교수, 특수체육교육과 윤석민 교수, 생활제품디자인학과 선다혜 교수, 기악과 이영우 교수, 건축학부 고성학 교수 등 10개 단과대학(독립학부 포함) 23개 학부(과)에서 총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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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 가치 창출 위해 양 기관 역량 모아 도시디자인·경관 발전 위한 정책연구, 학술행사, 인적교류 등 공동사업 추진 “지역발전 위해 지자체 등 지역 기관 역량 모으는데 대학이 앞장설 것” [2018-2-28]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위 사진 오른쪽)과 손을 잡고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앞장선다. 28일 오전 11시 30분 영남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영남대와 달성군은 지역의 경관발전 및 도시디자인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및 사회적 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맞춤형 협력체계 구축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협력사업 추진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 ▲지역사회혁신 교과목 개설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관련 일자리 창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 정부지원사업 수행 ▲지역사회에서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영남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달성군과 함께 포럼, 세미나 등 학술행사 개최, 도시디자인 분야 정책연구 및 관련 조례 수립에 관한 컨설팅, 도시디자인 분야 공무원 및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분야 지원, 도시특화를 위한 도시경관,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등 관련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LINC+사업단이 지자체 및 기초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지역발전 사업이 다양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